윤이 100일 잔치 손님맞이 상차림 음식 중 하나였던 홍어 무침~! 전 홍어 삭힌 걸 좋아하지 않지만 홍어무침을 너무 좋아해요^^ 처녀적엔 한술 하던 불량주부 ㅋㅋㅋ 비가 오는 날이면 홍어무침에 막걸리 한 잔이면~ 천국이 따로 없었죠 ㅎㅎㅎ친정엄마가 목포에서 아는 지인분께 주문하신 홍어사시미~! 잔칫날이라고 비싼 홍어를 친정엄마가 2kg나 주문해 주셨네요. 홍어사시미 자체로도 맛있다고 하지만... 저처럼 못 먹는 손님들도 계실 것 같아 무침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