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문어를 넣고 만든 문어라볶이 황금레시피입니다.
여름 휴가때 흑산도에서 저녁 간식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어요!
다 먹기 직전에 삼촌이 낚시로 문어를 잡으셔서 함께 넣어
고퀄리티 문어 라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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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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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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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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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로변경가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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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재료를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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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물에 고추장을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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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파를 잘라 넣어 줍니다.
(파를 오래 끓이면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이 나며, 식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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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육수가 없어서 어묵에 있는 어묵맛내기스프를 1/3 넣었어요.
육수나 쌀뜬물을 넣어서 조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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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쌀떡이라 쫄깃함과 양념이 잘베이도록 뜨거운 물에 살짝 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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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설탕, 올리고당을 넣은 후에 어묵, 삶은 계란을 넣어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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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라면사리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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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라면이 살짝 익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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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뜨거운 물에 데친 떡볶이떡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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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흑산도 앞바다에서 금방 잡아 살아 움직이는 문어를 씻어서
내장을 제거하고 통채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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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문어에 양념이 베이도록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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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쌀떡을 냉동해 놓았더니... 조금 갈라졌네요;;
쎈불에 쫄면서 재료들에 양념이 베이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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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전체적으로 양념이 잘 베이도록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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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한번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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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문어가 통채 들어간 라볶이 입니다.
문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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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문어를 오래 데치면 식감이 질겨집니다.
덜익은 느낌이 나면 떡볶이 안에 넘어 열기로 익혀주신 후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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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문어 싱싱한데 쫄깃쫄깃해서 맛있어요!
삶은게 아니라 데친거다 보니 완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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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어묵은 부산 삼호어묵을 사용했는데요.
쫄깃하면서 다른 어묵에 비해 탱글한 식감이 있어 주로 이용하는 어묵이에요:)
- 더운데 건강식으로 문어를 통채 넣어 만든 라볶이 완전 맛있어서
흑산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평상에서 싹 다 먹었어요:)
문어를 빼도 맛은 있어요:)
떡볶이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간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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