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듯 다른 두 가지 맛. 감자전
비 오는 날은 뭐니 뭐니 해도 전이죠.
오늘은 요새 10kg 한 상자 사놓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자로..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새내기 쉪입니다. ^^ 반갑습니다.주로 아이들밥상을 올릴예정이예요.
조리순서
-
STEP 1/7블렌더에 껍질을 깐 감자를 획~~ 갈아요.
거의 비지 정도의 질감이 되거든요.
저는 물을 빼주거나, 전분을 추가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소금 간만 약간 하고, 수저로 뚝 떠서 둥글게 부쳐주었습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가장자리가 갈색이 되면 뒤집어요.
-
STEP 2/7겉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전 완성입니다.
이건 뭐 레시피라고 하기도 민망한...
-
STEP 3/7다음은
남은 감자반죽에 매콤한 풋고추를 쫑쫑 다져 넣었어요.
칼칼함이 느끼함을 잡아주겠죠?
-
STEP 4/7앞 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
STEP 5/7바깥양반 술안주 완성입니다.
-
STEP 6/7감자전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김치전과 두부부침도 남은 기름에 부쳐요.
-
STEP 7/7매콤 감자전도 합석.
주먹만한 감자 5개 갈아서 부쳤는데.. 꼴랑 저거 남았어요.
맛을 너무 많이 봤어요.
맛을 본건지, 맛있어서 먹은건지..ㅋㅋㅋ
- 중약불에서 서서히 익혀주어야 기름이 많이 튀지 않고, 속까지 고소하게 익어요~자꾸 뒤집지 마시고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