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크림치즈 베이글만들기 검정깨가 쏙쏙 ~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밀가루(강력분) 500g; 흑임자 1큰술; 양파 65g; 물 270g; 이스트 6g; 설탕 15g; 올리고당 1큰술; 버터 13g; 천일염 0.5큰술; 크림치즈 100g; 생크림 50g; 설탕 약간; 레몬즙 약간; 캐슈넛 약간; 아몬드 약간

크림치즈 베이글만들기 검정깨가 쏙쏙 ~

탐스럽게도 맛있게 생긴 베이글을 어쩜 좋아요?

크림치즈에 캐슈넛과 아몬드를 콕콕 박아서

더더더~ 고소한 베이글을 만들어봤다.

베이글은 사다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만들어지는 바람에

담에도 만들어 먹으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팬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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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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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

밀가루에 설탕과 이스트를 넣고
양파는 믹서기에 갈아서
버터와 함께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서
차가운 기운을 빼주었다.
밀가루에 버터와 양파도 투하!!
전자레인지
STEP 2/20

소금과 이스트는 서로 닿지 않게 염두에 두고
올리고당도 넣어서
밀가루를 숟가락으로 휙휙 저어서 반죽을 치댄 다음
어느 정도 섞이면 손으로 알차게 반죽해준다.
STEP 3/20

반죽을 치대다 보면 반죽이 한 덩어리로 뭉쳐지고
밀가루도 손에 묻지 않을 정도로
미끈하게 반죽이 한 덩어리로 뭉쳐진다.
STEP 4/20

밀가루 반죽을 쭈욱 늘렸다 접었다를 반복하면서
반죽을 한 덩어리로 만들었으면 흑임자를 넣고
다시 한번 반죽을 치대준다.
STEP 5/20

질펀하게 늘렸다 접었다.~~반복!!
STEP 6/20

한 덩어리로 잘 뭉쳐진 베이글 반죽 ~
동그란 게 반죽 맘에 쏙 든다.
STEP 7/20

통에 담고 랩을 쒸워서
40도 정도에서 1차 발효 1시간 해주었다.
STEP 8/20

발효가 되는 동안 크림치즈 만들기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한데 놓고
휙휙 거품기로 저어서
크림치즈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STEP 9/20

캐슈넛과 아몬드를 다져서
(밀대로 밀면 견과루가 잘 부서짐)
STEP 10/20

크림치즈에 넣고 섞어주었다.
설탕 솔솔 뿌리고 레몬즙 살짝 뿌려서 마무리!!
STEP 11/20

시간 지나니 반죽이 부풀어 올랐다.
이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
내 마음이 두둥 부풀어 오른 듯한 느낌!!
STEP 12/20

ㅎㅎ 찰지게도 잘 발효가 되었다.
베이글이 아주 맛있게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 팍 든다.
STEP 13/20

베이글 반죽을 한번 더 치댄 다음
STEP 14/20

베이글 반죽 분할하기 ~~
베이글 1개에 100g씩 분할해주었다.
그런 후 베이글 반죽을 길게 밀어서
돌돌 돌 말아준 후
베이글 링을 연결해준다.
STEP 15/20

이렇게 말이다.
밑에 비닐을 깔아서
하나씩 떼기 좋게 만들어 주었는데
테플론 시트만 깔아주는 것이
반죽이 더 잘 떨어지는 것 같았다.
만들면서 실온에 20분 방치후
60도 정도에서 40분 2차 발효해주었다.
STEP 16/20

그런 후 팬이팬이 프라이팬에 소금 0.5큰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준다.
(단맛이 좋으면 설탕을
짠맛이 좋으면 소금을 ~~)
베이글을 데치면
베이글 표면이 딱딱하게 익어서
오븐에 구웠을 때
겉면이 단단하고 노릇하게 구워진다
STEP 17/20

2차 발효 끝냈더니
베이글이 즈그들끼리 붙어버렸당.~~
아놔~~~
STEP 18/20

물이 끓어오른돠아~~~
베이글을 하나씩 팬에서 떼어서
살짝 익혀건져 올린다.
STEP 19/20

베이글이 보기 흉하게 되어버렸다.
어쩔 거임?????
그러나 포기는 이르다 ~~
요래 데쳐 낸 베이글을
다시 오븐 200도에서 15분 구워주었다.
오븐
STEP 20/20

헉 변했다~~
쭈굴이 베이글이 확 부풀어 올랐다!!
감동의 도가니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