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도 바로 옥상으로 올라가 옥상텃밭 채소들이
하루 종일 뜨거운 대구의 햇살을 잘 견뎌준 이쁜 모습을 보고 또 보고~
요즈음은 저도 방학이라 퇴근 후 학교에 가질 않다 보니 퇴근 후 시간이 많이 여유로워졌어요.
어제도 퇴근 후 집으로 들어가질 않고 바로 옥상 텃밭에 올라 아침에 찜해두었던 가지를 따왔었어요.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물론, 건강에도 더 좋구요.
---> 강황가루가 싫으시다면 그냥 튀김가루로만 하셔도 돼요.
--->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가지전은 오일을 조금 넉넉하게 둘러 튀기듯이 구워주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