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딸아이를 위한 도시락, 포실 포실 감자 삶는 법
참 좋은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손안에 든 세상...핸드폰.... 가족 카톡방에 여대생인 딸아이 "나 엄마가 만들어 주는 포실 포실한 감자 먹고 싶다." 방학을 맞아 한 달 유럽 여행을 떠나기에 가기 전에 보고 싶다고 하는 말에 딸 바보 아빠는 "알았어. 아빠가 감자 삶아 갈게." 대답을 합니다. 녀석이 좋아하는 포실 포실한 감자 삶는 법입니다.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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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감자는 껍질을 벗겨준 후 물,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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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뚜껑을 덮고 삶다가 감자를 뒤집어 준다.
젓가락이 쑥 들어가면 감자는 다 익은 것으로 남은 물을 따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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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설탕 3숟가락 정도 넣고 냄비를 이리저리 흔들어 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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