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문어바지락으로 시원하고 칼칼한 초간단 문어바지락탕을 만들어보세요^^
Total time: 15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문어바지락 1kg; 청양고추; 홍고추; 쪽파; 청주 1큰술; 소금; 후추가루

문어바지락으로 시원하고 칼칼한 초간단 문어바지락탕을 만들어보세요^^

바지락중에서도 크기가 큰 문어바지락을 이용해

간단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문어바지락탕을 만들어보았어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심술이네집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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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

단골 생선가게에 정말 오래간만에 문어바지락이 들어왔더라구요ㅎ
문어바지락은 전라도 고흥지방에서 주로 잡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문어와 낙지가 좋아하는 바지락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ㅋ;;
STEP 2/8

일반 바지락과 모양과 맛은 같지만
크기가 정말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요~
손 크기로 소문난 심술이의 손위에 올려보니
그 크기가 짐작이 가시나요???ㅎㅎ
STEP 3/8

바지락이나 조개류를 해감하실때에는
찬물에 굵은소금을 풀고 바지락을 넣어 스테인레스 숫가락을 함께 담가 검은 천이나 비닐봉지를 이용해 덮어두시면
훨씬 더 깔끔하게 해감이 잘 된답니다^^
STEP 4/8

해감이 된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박박 비벼 씻어주시고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문어바지락을 넣어줍니다~
STEP 5/8

청주 1큰술을 넣어 주세요~
청주는 잡냄새나 비린내를 잡아주기도 하지만
청주 특유의 독특한 풍미를 내주어 해물요리에 자주 사용하고 있지요ㅎ
STEP 6/8

문어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주시고요~
STEP 7/8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신 다음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예쁜 색감과 칼칼한 맛을 동시에 내어주세요~
STEP 8/8

마지막으로 쪽파를 송송 썰어넣고 후추가루를 톡톡 뿌려 한소큼 끓여내시면
정말 만들기 쉬운 초간단 문어바지락탕이 완성~~!!!ㅋ
드시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 사리면을 넣어 칼국수까지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