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개운하면서도 매콤한 콩나물짠지 만들기
Total time: 1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콩나물 180g; 양파 20g; 홍고추(소) 1개; 마늘 1톨; 대파 20g; 간장 2T; 고춧가루 2T; 들기름 1T; 설탕 1.5t; 액젓 1T;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개운하면서도 매콤한 콩나물짠지 만들기

아삭아삭 몸에 좋은 콩나물, 국으로만 끓여 드시고 남은건 처치 곤란이시죠? 고춧가루랑 들기름 넣고 얼큰하게 찌시면 개운하면서도 매콤하니 훌륭한 반찬이 된답니다 :)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큰며느리

[더보기] 봉성원 큰며느리의 맛있는 이야기♡ http://blog.naver.com/pooha1220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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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

콩나물 180g과 홍고추 1개, 양파 20g, 마늘 1톨, 대파 20g을 준비해주세요.
STEP 2/18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지저분한 부분을 다듬어주세요.
STEP 3/18

대파는 반으로 갈라 채 썰고 양파는 곱게 채 썰어줍니다.
STEP 4/18

홍고추는 어슷썰고 마늘은 곱게 다져주세요. 홍고추를 썰고 찬물에 한번 흔들어 씻어 씨를 제거해 주시면 깔끔해요.
STEP 5/18

양념장을 만들어볼까요?
그릇에 다져둔 마늘과 채썬 대파를 넣어주시고 여기에 간장 2T,
STEP 6/18

고춧가루를 2T(얼큰하게 드시려거든 청양고춧가루를 사용하시면 좋겠죠?),
STEP 7/18

설탕을 1.5t,
STEP 8/18

액젓을 1T,
STEP 9/18

들기름 1T,
STEP 10/18

후춧가루와 깨소금 약간 넣어
STEP 11/18

골고루 섞어두세요.
STEP 12/18

뚜껑이 투명한 냄비를 하나 준비해주시고, 여기에 콩나물(콩나물에 수분이 충분하니 물은 넣지 마세요!), 채 썬 양파, 어슷썬 홍고추를 얹어주시구요
STEP 13/18

만들어둔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주세요.
STEP 14/18

그리고는 뚜껑을 닫고 센불로 끓입니다.
STEP 15/18

한 2-3분쯤 지나면 냄비가 보글보글 끓으면서 뚜껑에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요.
STEP 16/18

이쯤 되면 콩나물이 살짝 투명해진답니다. 그때 중불로 줄여주시고 뚜껑을 열어
STEP 17/18

양념이 골고루 섞이게끔 저어주세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으시면 뚜껑 열고 너무 오래 졸이지 마시고 한 1분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STEP 18/18

접시에 예쁘게 담아 깨소금으로 화룡점정! 개운하면서도 매콤한 콩나물짠지,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