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브리치즈 파스타 그라탕
가지가 제철인 여름이다. 항상 나물 아니면 냉국 등 단조로운 밥반찬으로만 즐겼다면 오늘만큼은 이탈리아식 가지요리에 도전해보자. 펜네와 브리치즈에 상큼한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따끈한 그라탕, 지금까지 몰랐던 가지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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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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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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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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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볼에 빵가루와 그라나다파다노치즈 간 것, 올리브유 30g을 넣고 손으로 비벼가며 섞어 빵가루 믹스를 만든다. 가지는 0.5cm 두께로 어슷 썰고 브리치즈는 0.5cm 두께로 슬라이스 한다. 양파는 슬라이스 하고 베이컨은 작게 썬다. 오븐을 200℃로 예열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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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중간 불로 달군 팬에 가지를 올리고 올리브유 20g과 소금, 후추를 약간씩 뿌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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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끓는 물 1L에 소금 10g을 넣고 펜네를 8분 정도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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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약한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베이컨-양파를 넣어 볶다가 펜네와 토마토파스타 소스를 넣고 중간 불에서 1분 정도 볶는다. 그라탕 용기에 구운 가지의 절반을 깔고 4를 올린 뒤 나머지 가지로 덮어준다. 브리치즈와 빵가루 믹스를 올려 오븐에서 7~8분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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