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지막을 장식할 삶은계란 준비해주기. 계란은 굵은소금하고 식초 1-2방울정도 넣고 삶으면 껍질이 더 잘까지더라구요. 참고하세요.
STEP 2/7
집에있는 각종 야채들 준비. 양배추가 있음 좋았겠지만, 없어서 알배추로 대신했네요. 그래도 아삭아삭 식감이 좋았어요.
STEP 3/7
그리고 양념장도 만들어서 준비.
STEP 4/7
이제 칼국수면을 삶아주면 되는데요. 보통 시중에서 파는 칼국수면은 밀가루가 면에 붙어있기 때문에 물에 한번 헹궈준후 7-8분정도 삶아주면 된다고 해요. 제 칼국수면은 이미 익어있는 칼국수면이라 살짝만 데쳐주고 바로 빼주면 되더라구요.
STEP 5/7
잘 데쳐진 칼국수면은 찬물로 바로 퐁당 헹구고 물기를 빼 볼에 담아주고 양념장을 넣어 비벼주면되는데요. 이때 양념장을 다 넣지 말구, 3분의 2정도만 넣어 비벼주고 나중에 야채를 올렸을때 양념을 마저올려 야채와 같이 비벼주면 된답니다.
STEP 6/7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양념장과 면이 잘 섞이도록 비벼주심 되용.
STEP 7/7
그릇에 비빈 칼국수면을 담고 위에 야채들을 올려준후 남은 양념장과 계란 데코까지 올려주면 비빔칼국수 완성이에요. 보이는것보다 더더 맛있는 비빔칼국수랍니다. 특히 여름에 더워서 입맛없을때 자주 생각날것 같더라구요. 올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매콤새콤 비빔칼국수 다들 드셔보세요.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합니당. 칼국수 면이 없다면 쫄면이나 라면이나 다른 면종류를 넣어도 충분히 맛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