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카레볶음밥
벌써부터 입맛이 영 간단하게 볶음밥 자주 해 먹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 카레에 꽂힌 푸키는 카레라이스보다 카레가루를 넣어서 파스타나 볶음밥을 더 많이 해 먹게 되네요. 카레가루가 참 요긴해요. 뭘 해 먹어도 다 맛나니깐요. 베이컨과 야채 넣고 한 볶음밥인데 카레가루를 넣으니 확실히 느끼함도 덜하고 더 맛나더라구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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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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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재료는 간단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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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카레가루는 시판 카레가루 이용했어요. 시판 카레가루는 간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간을 보시고 약간만 더 해 주심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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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2찬밥으로 준비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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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2베이컨은 볶을꺼라 이렇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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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2당근과 애호박은 잘게 다이즈로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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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2볶음밥에 양파 빠질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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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2재료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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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2팬에 베이컨을 먼저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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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2살짝 간마늘을 넣어서 베이컨의 특유의 냄새를 잡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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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2노릇노릇하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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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2당근을 넣고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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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2당근이 투명해 지면 호박 양파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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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2이때 식용유 2큰술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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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2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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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2밥을 넣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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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2고루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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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2밥이 따뜻하게 볶아 졌을때 카레가루를 넣어 주세요. 그래야 뭉치지 않고 잘 섞인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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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2노오랗게 색이 변했네요. 간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마무리 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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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2빠질수 없는 맛의 풍미 바로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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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2마지막에 요걸 넣어 주어야 확실히 맛있어요. 뒤끝의 고소함이 좋거든요. 버터가 없다면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심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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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2버터가 녹아서 잘 섞이면 끝. 베이컨 카레 볶음밥 완성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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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2일반 볶음밥은 좀 느끼하다면 카레 볶음밥은 덜 느끼하죠. 카레의 향과 베이컨의 고소함. 마지막버터의 풍미까지 좋네요. 가끔 집에 남은 야채 처리할때 쯤이면 종종 볶음밥을 해 먹는데요. 카레가루 넣어 보세요. 요거 은근 별미 랍니당.
4.94
리뷰별점
포토 후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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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생쥐리뷰별점맛나게 잘 먹었습니다2024.02.20 18:39 -
soo리뷰별점맛있게잘먹었습니다~ 저는 밥넣기전에 맛술 2숟가락정도넣었어요~2022.10.07 11:55 -
포베베리뷰별점간을 조금 더 쎄게 하고 싶어서 3인분 기준 했을때 굴소스 2스푼 추가 했어요. 고딩 자녀들이 맛있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한입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잘 먹었습니다^^2022.05.28 18:58 -
송경란리뷰별점저녁에 간단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2022.03.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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