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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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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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울 아파트 수욜장에
야채코너에 갔더니
이 열무가
나에게 손짓을 했다.
저 좀 데려다 열무김치 담으셔요^^
ㅋㅋㅋ
어찌나 여리고 싱싱하던지...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해!!
한 박스에 5000원
(2.5단)
냉동실에
김치양념(다대기)가
워낙 많이 남아 있어서..
초스피드로 담아 보았다.
<만들기>
열무뿌리 부분을 칼로 겉껍질을 벗겨준다.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씻어 준다
(4~번 헹굼)
열무뿌리(흰부분)를 잘라준다
열무줄기는 4~5cm 잘라 준다.
겹겹이 소금을 뿌리며 절인다.
물에 소금을 희석해서 뿌려주어도 무방함.
1시간 절이기
물로 소금끼를 깨끗이 씻어 준다.
(2번)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열무김치의 키포인트는
홍고추
2개는 어슷썰기
나머지는 잘라서 양파 1개랑
믹서기에 갈아준다.
<열무 물김치>
물 2리터 찹쌀가루 1C을 넣고
찹쌀풀을 만든다.
소금 1T를 살짝 간한다.
면보에 다대기양념 & 홍고추,양파를 넣고
식은 찹쌀풀에 즙을 뺀다.
색상이 나면...
국물을 살짝 먹어봐서 짭쪼름해야
익었을 때 맛나다.
(싱거우면 소금 추가)
절인 열무,홍고추를 넣어
살살 잘 저어준다.
하룻밤 베란다(실온)에서
익히고 김치냉장고로 (살얼음)
열무김치 국수용 완성!!
주말에 열무국수를 해야겠당^^
<열무김치>
<
얼려 있던 다대기 양념이라서
2국자 찹살풀을 섞어서 MIX
새우젓 2T랑 매실액 2T를 추가함.
열무를 넣고 조물조물 묻혀서
작은 항아리에 담았다.
열무김치는 조금 간이 세다 싶어야
익었을 때 맛나다.
베란다에 하룻밤을 재우고
김치독 채 김치냉장고로 직행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맛이 난다.
열무김치만 있으면..
비빔밥,비빔국수등
다양한 음식을 쉽게 만들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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