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싸기도 좋고 간편해요.
어때요, 촉촉해 보이시나요.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맛있어요.
주위에서 많은 분들께 인정 받은 유부초밥이예요.
STEP 10/13
이건 우리 막둥이 먹고 학교 갈 거예요. 언니 덕분에 ~
유뷰초밥과 파프리카
STEP 11/13
오늘은 우리 둘째 딸 도시락으로 야채햄 유부초밥이에요.
어제는 야채 새우볶음밥 싸줬어요. 짭짭이 토마토와 함께~
STEP 12/13
이렇게 보온병에 물 담고 유부초밥과 방울토마토,
오렌지 곁들여 도시락 싸서 들러보네요.
저 도시락 싸고 사진 찍느라고 잠 제대로 못 잤네요.
STEP 13/13
도시락에 웬 꽃이냐고요. 매일 바꿔가며 도시락 싸줬더니
고마웠나 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후리지아 꽃 사가지고 왔네요.
밥 사 먹을 돈 아껴서 꽃 사 온 것 같아요.
대견스럽기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이러니 힘들어도 도시락 안 사줄 수 있나요.
작년에 사다 준 후리지아 예쁘게 말라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