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맛나요 - 파래무침
어릴적 제가 너무 좋아해서 친정 엄마가 해주시던 생각이 나 장날 싱싱한 파래를 사다가 새콤달콤하게 무쳐보았어요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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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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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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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재료를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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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무를 먼저 깨끗이 씻어서 필러로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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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그리고 얇게 채썰어주세요. 저는 큼직큼직하게 써는 것보다 얇게 썰어야 양념도 잘 배고 더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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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얇고 예쁘게 채 썬 무에 물을 자박하게 담아주시고 소금 1T, 식초 1T 풀어 무의 숨을 좀 죽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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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대파는 인정사정없이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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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무가 숨이 죽는 동안 주인공인 파래를 깨끗이 씻겨볼까요? 볼에 담아 깨끗하게 물로 씻어낼게요. 그리고는 물기를 두 손으로 꾹- 짜서 접시에 잠깐 담아두세요. 파래를 씻고 나서 물기를 꼭 짜 주셔야지 무치고 나서 물기가 덜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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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파래를 깨끗-이 손질 하는 사이에 무도 숨이 좀 죽었네요 ^^
채반에 받혀주시고 시원한 물에 행궈주세요. 채 썬 무도 파래랑 마찬가지로 물기를 꾹- 짜주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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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재료 손질이 끝났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을 넣고 무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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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깨끗이 씻어 물기를 꼭 짜낸 파래를 볼에 담아주시고 가위로 인정사정없이 잘라주세요. 칼로 자르셔도 되는데요
간혹 옛날 어르신들은 음식 할 때 가위를 쓰면 상스럽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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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분량의 양념을 넣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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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주시고 예쁜 그릇에 담으면 짠! 완성입니다 ^^
- ●모자란 간은 소금을 더 추가하세요.
●매콤함을 원하시거든 청양고춧가루를 사용해보세요.
●파래와 무채는 물기를 꼭 짜주셔야 무쳤을 때 물기가 적게 나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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