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를 깨끗하게 씻은 뒤에 속에 내장을
꺼내고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
껍질은 벗겨도 되고 안 벗겨도 되지요.
STEP 2/8
저는 도마에 대기 싫어 먹다 남은 김치
재활용하기로 하고 가위로 잘게 썰어 줬어요.
STEP 3/8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 준비.....
대파는 단맛도 내주고 시원한
맛도 나지요.
STEP 4/8
먼저 쌀뜨물에 썰은 김치를 넣고
끓이다가 김치가 무르게 될 때에
오징어를 넣어 주세요.
김치랑 같이 넣으면 오징어가
질겨져요.
저는 어린 시절에 엄마가 마른 오징어를
이렇게 끓여 주셨는데 그 맛이
참 좋았어요,
지금은 물오징어를 사용하지만
마른 오징어를 사용하면
더 시원하고 맛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