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부담스러운데 뜨끈한 국물이 그리울 때..
육수 없이 간편하게 끓이는 만둣국
사실 저는 음식에 정확한 레시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집마다 장맛이 다르듯 염도도 다를테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식성차 이겠지요..
주어진 재료와 양념으로 나와 내 가족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는게 가장 중요한 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계량스푼 사용을 개인적으로 권하지 않는데, 이유는
음식에도 감이란 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익히려면 계량스푼보다는 '눈대중'이 더 중요한 스킬이 된다고 믿고있습니다.^
특히 매일 먹는 집밥을 하려면 정확도보다는 손맛이 우선이 아닐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