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브런치
브런치는 다들 아시겠지만 미국식 아침 겸 점심 병용식사로 좀 간단하지만 영양은 풍부한 것이 특징이지요. 요즘 유명한 브런치 카페에서 브런치 주문하면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대략 이 정도 나옵니다.(물론 양이 더 많겠지만 우리 집은 많이 먹는 스퇄이 아니기 땜시~~) 그리고 가격은 1만원 훌쩍 넘기고, 물론 핫케이크나계란 후라이 대신 오믈렛이 있기도 하지만, 전 핫케이크나 와플 대신에 채소를 듬뿍~ 소시지, 치즈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치즈는 좀 고가의 에멍딸 치즈를 사용했습니다. 없으시면 그냥 슬라이스 치즈 올리세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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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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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하얀속살 브런치 부어스트가 일반 후랑크 소시지보다 크기가 작어서 3개 정도 구웠습니다. 요 사이즈가 씹어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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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데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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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구웠습니다. 이때 소금 한 꼬집 정도 뿌리면 진짜 짱 맛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장에만 찍어 드시지 말고 이렇게 버터에 구워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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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식용유를 두른 팬에 달걀 프라이를 해 주세요. 전 반숙~ 울 아들은 완숙~ 취향에 맞게 조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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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하얀속살 브런치 부어스트는 칼집을 낸 후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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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접시에 예쁘게 세팅해 주시고 어린잎 채소도 올리고 집에 있는 시판 샐러드 소스를 살짝 뿌려 주시면 끝!! 계란 프라이와 치즈의 궁합도 좋고 치즈와 소시지와의 궁합도 좋습니다.
- 에멍딸치즈가 없으면 슬라이스치즈 2장으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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