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봄동~
일반 배추랑 약간 틀리게 생겼쥬???
2월~4월 까지가 제철인 봄동은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 많이 팔고 있는디
노지에서 나서 입이 퍼진채 자란 배추를 말하쥬.
봄동은
추위를 이겨내고 자란 배추라
식감이 쫄깃하고 단맛이 훨씬 강하며 영양소와 수분도 일반배추보다 월등하쥬 ^^
STEP 2/21
요렇게 속이 노랗고 입이 너무 크지않은거이 좋은께 구입할때 잘 보시고 ^^
일단 봄동 1폭의 잎을 다 뜯어 주삼요.
쓰고 남은 봄동은 상추대신 쌈싸드시면 기가맥힙니다잉 ~~
STEP 3/21
노지에서 자라서
요 속대 부분에 흙이 많이 뭍어있은께
손으로 잘 씻어주시고요.
STEP 4/21
씻어둔 봄동은
찬물에 10분정도 담궜다가 물기를 빼고 준비해 놓슴돠.
이 과정에서 봄동잎이 큰것은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 주시고요 ~~~
STEP 5/21
봄동을 소금에 절였다 쓰시는 분들도 있는디
겉절이는 오래두고 먹을꺼 아니고 아삭한 맛을 더 살리시려면 루비씨쳐럼 절이지 마시고 사용하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