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파래철이라 새콤달콤하게 파래무침 만들어드세요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무 1토막 (검지손가락 2마디); 파래 2뭉텅이; 대파 1뼘; 사과식초 4숟가락; 집간장 3/4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파래철이라 새콤달콤하게 파래무침 만들어드세요

오이사과무침을 먹었는데요~

새곰달콤 사각사각 넘 맛난거에요~

그래서 파래무침을 만들었답니다.

파래는 골다공증 예방과 칼슘이 많아 조혈작용에 좋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송송이야

[더보기]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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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

일단 재료를 준비 합니다.
파래 2뭉터기, 무 검지 두마디
STEP 2/22

파래는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서 볼에 파래를 넣고 물을 부었어요.
그리고 이물질이 물에 가라 앉게 조심조심 건져 냈어요.
STEP 3/22

그 후엔 채반에 넣고 물 부어서 빡빡 문질러 씻었어요.
STEP 4/22

이물질은 이정도 파래 잔여물도 함께 나와요~
이렇게 3회 정도 씻어 주세요~ 너무 많이 씻으시면 파래의 형이 사라져요 ㅠ
STEP 5/22

파래를 씻은 후에 물기를 꽉 짜고 채반에 물기를 빼주세요~
손에 묻은건 과감하게 씻어주세요.
STEP 6/22

무는 채썰어주세요.
칼질이 서툴러서 편하게 가로로 놓고 채썰었어요.
STEP 7/22

작은 무도 채 썰다 보면 많아져요.
기호에 맞게 반으로 잘라주셔도 되어요.
하지만 소금에 절여진 후에 크기가 줄어 드니 참고하세요.
STEP 8/22

채썬 무는 소금에 10분 정도 절여 줄꺼에요.
STEP 9/22

볼에 무를 넣고 소금을 뿌려주세요.
STEP 10/22

자취생이라 손에 뭐 묻히고 씻는거싫어해서...
그냥 숟가락 채로 휘휘~ 섞어주었어요.
10분~15분 정도 소금에 절여주세요.
중간중간 섞어주시구요.
STEP 11/22

흐르는 물에 절인 무를 씻어주세요.
그리고 두손으로 물기를 꼭짜고 채반에 물기를 빼주세요:)
STEP 12/22

무랑 파래의 마지막 남은 물기를 빼주세요
STEP 13/22

그러는 동안 파를 잘라줍니다.
저는 파래에 파가 묻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로 칼집을 내고 총총 썰어 주었어요.
STEP 14/22

양념은 사과식초, 다진마늘, 집간장, 설탕이에요~
집간장 없으심 소금으로 하심 되고요, 매실액 있음 넣어주세요.
STEP 15/22

추가적인 재료는 파, 통깨(깨가 몸에 흡수되는게 별로없고 다 배출된다 하여 갈아서 넣어줍니다.)
STEP 16/22

볼에 물기 쏙 뺀 무, 파래를 넣어 줍니다.
STEP 17/22

위에 기제한 식초, 다진마늘, 집간장, 설탕을 넣어 줍니다.
(*참고 : 파래가 길고 뭉치니 가위나 칼로 조금 잘라주세요)
STEP 18/22

한번 버무리고 파와 으깬 깨를 넣어 줍니다.
STEP 19/22

매실 있으신 분들은 이부분에 똑 반수저만 추가해주세요.
STEP 20/22

장갑끼기 싫어서 숟가락으로 열심히 무쳤어요.
STEP 21/22

파래 나풀 거리게 그러면서도 양념이 쏙 베도록 무쳤어요~
손으로 무치시길 권장합니다
STEP 22/22

그릇에 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