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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9.금
KBS1 여섯시내고향(6시 내고향) 제철 밥도둑!
2016년 새해 첫 요리!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면역기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 "하하하"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장어구이와 함께 먹으며 좋은,
절인 푸성귀를 이용해 짓는 밥, 가리비 진잎밥입니다!
1. 무와 부추, 참나물을 썰고 소금으로 숨을 죽입니다.
2. 깨끗이 씻은 가리비를 끓는 물에 데칩니다.
*가리비가 없을 때는 모시조개를 써도 되는데, 가리비가 제철이고 단백질이 다른 조개보다 많아서
이 계절에는 한번 가리비를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가리비를 끓인 진하고 말간 물은 밥물로 사용합니다.
*밥물 맞추기: 쌀 3컵, 물 2컵
4. 무, 부추, 참나물을 올려서 밥을 해주면 끝!
*언뜻보면 나물이 많아보이지만, 밥을 하고 나면 숨이 죽어서 적당하답니다~
5. 밥을 짓는 동안 익혀둔 가리비살을 한데 모아줍니다.
6. 밥이 어느정도 되었을 때(뜸 들일 때) 가리비 살을 넣습니다.
7. 겨울철 별미 가리비 진잎밥 완성입니다~~! 밥을 지은 후 주걱으로 채소, 가리비와 밥을 잘 섞어주세요:)
쫄깃한 식감과 향이 어우러진 별미! 그 맛이 궁금하시죠~?
자 그럼~~ KBS스튜디오로 돌아와서 장어구이와 진잎밥을 맛보는 최고의 MC분들!
장어를 먹었는데 어마어마하게 맛있다며 좋아하시는 김재원 아나운서!
가리비 진잎밥은 반찬 필요없이 밥만 먹어도 좋다며, 장어구이랑은 기가막히게 어울린다고 감탄을 연발하시는 아나운서분들 :)
늘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어 뼈에서 우러나온 국물이 걸죽하면서도 맛있는 맛을 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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