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림치즈도 남았고 레이디핑거쿠키를 빨리 써야 했기에 부랴부랴 만든다고 없는 재료를 다시 살 수는 없었거든요...^^; 아무튼 그 전에 올린 티라미수도 지금 올리는 티라미수도 간단한데 맛도 좋아요.
재료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뚝딱뚝딱 섞어두고 그릇에 담아두었다가 언제든 꺼내드세요 :)
그릭요거트가 없다면...
- 일반 플레인요거트를 체에 면보 혹은 키친타올을 깔고 담아 아래에 물이 빠질 수 있게 그릇을 받치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하루 전에 넣어두면 아래로 물이 빠지고 체에는 찐덕한 요거트가 남아있을거예요. 그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레이디핑거쿠키가 없다면...
- 구하기 쉬운 카스테라를 잘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용기 선택은요...
- 그릇은 아무거나 다 괜찮아요. 뚜껑있는 반찬통에 담으셔서 뚜껑 덮은채로 냉장고에 넣으셔도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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