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가끔은 김치보다 더 맛있는;;;
무가 한창 맛있을 때지요, 그 맛있는 무맛을
더욱 맛있게 살려주는 양념으로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무 하나를 다 만들어 놓으니까 김치 담가놓은 듯 든든하던 걸요?때로는 김치 대신 먹기도 하는 맛있는 무생채 반찬..어떠세요?
6인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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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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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히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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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무는 폭이 좁은 양끝을 조금 잘라낸 후 5~6센티 길이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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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슬라이서를 이용해 넓적하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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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슬라이서로 썬 무를 차곡차곡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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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칼로 2밀리 정도 두께로 채를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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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무채를 볼에 담고 굵은 소금 1큰술을 수북히 넣고 올리고당 한번 휘익 돌려넣어 10~15분 정도 절인다
*보통은 절이지 않고 무치는 편인데 무채의 양이 많아서
골고루 간을 배이게 하려는 의도로 살짝만 절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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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절여진 물은 너무 꼭 짜내지 말고 가볍게 따라낸다(무생채의 국물맛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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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절인 무채에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 버무려 색을 낸다
*고춧가루가 너무 굵은 쪽으로만 남아있어서 한번 채에 걸러 넣어주었다
*고운 색을 내기 위해서는 고운고춧가루를 섞어넣어주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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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다진마늘, 다진파,생강가루, 원당(설탕),매실청,청양고추청 등을 넣어 버무린다
*청양고추청은 없으면 생략하고 매실청이나 설탕의 양을 조금 늘인다
*간을 보아 싱겁게 절여졌으면 액젓을 조금 넣어준다, 여기선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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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입맛에 따라 식초를 넣거나 넣지 않으며,
마지막으로 통깨는 손바닥으로 비벼서 조금 넉넉히 넣어주었다
- 생채의 색깔을 곱게 내기 위해서는 고운 고춧가루로 먼저 버무려주면 좋아요,
무 절일 때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넣으면 식감이 더 좋아져요, 절대 달아지지는 않는답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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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부답리뷰별점딸이 하도 해달라고 해서 일단 참고해 만들었구요. 낼 정도면 맛이 판가름날 듯 합니다.2017.06.07 15:41 -
박혜진리뷰별점맛있네요~ 생강 첨 넣어봤는데 좋으네요2016.08.13 15:50 -
알결맘리뷰별점정말맛나요쵝오2016.02.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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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맘33리뷰별점무생채에 생강가루와 매실청이 들어가니 상큼함이 한층 업그레이드~^^우짜지? 내가 했는데 너무 맛나다.2016.01.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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