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빠야가 쉬는날이였어요~ 게다가 일요일날 칼에 손을 베어와서..
건대에서 꿰메왔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쓰여서 후딱 집에 갔지요:)
버스안에서 카톡으로 뭐먹고 싶냐니 밥이 아니라 퍼먹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그냥 갈치조림에 갈치구이 만들어 줬어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파나 추가 적으로 가미 하셔도 됩니다.
무가 적당히 익어 부드러우면서 달짝지근함에 양념이 고루 베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쌀뜬물이 비릇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어요:)
후추를 한번 뿌려 넣으면 참 좋았을텐데..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