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쁘게 자라나는 아기들을 뽑으려니 조금은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오랫동안 놔둘 수는 없지요~!~
STEP 9/9
조금 뽑았더니 듬성듬성 남아 있기에
아는 동생이 왔길래 조금 뽑아주고 조금 남아 있네요~!~
콩나물은 키워 먹어보았지만 숙주나물은 처음 키워본답니다~!~
아삭하고 유난히 고소한 숙주나물을 집에서 키워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네요~!~
숙주나물은 무쳐서 먹어도 맛나지만 볶아서 먹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남은 숙주는 차돌박이 사다가 같이 볶아봐야겠어요~!~
콩나물처럼 생겼지만 숙주가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예쁘게 자라있는 숙주를 화분처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다 먹고 나면 다음번에는 또 콩나물을 키워보려고요~!~
맛있는 숙주도 키워먹고 콩나물도 키워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