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예전 레시피를 둘러 보며 그 맛의 기억으로 만들어본 추억의 한입 연어쌈! 아직 감각이 죽지 않았구나 싶은게 ~~ 연어즐겨 먹지 않는 울 봉봉님도 엄지 척 해준 메뉴! 손님 접대요리에도 손색이 없구요 미리 이렇게 만들어 놓고 차갑게 해서 식탁에 에피로 놓아도 아주 훌륭한 샐러드 랍니다.! 아삭한 양상추와 파프리카를 채썰어 연어에 돌돌 말아 위에 연어밥 올리니 새콤달콤 고소한 그 풍미가 넘 좋아요 ^^ 소스는 크림치즈와 마요네즈 레몬즙 설탕 아주 간단하죠 ㅎ 당근 양파 피클 잘게 다져서 씹는 질감을 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