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하지않아서 질리지않는 김치유부초밥~
울아들이 소풍때 친구에게서 유부초밥을 얻어먹고와서는 심심하면 유부초밥 좀 만들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유부초밥을 처음 만들었을때 유부를 사면 들어있는 소스를 밥에 넣고 비벼서 만들었더니 너무 달고 처음 몇개는 맛있게 먹었는데 질려서 다는먹지 못하겠더라구요 그후로 묵은지를씻어서 함 넣어봤는데 오우~~Good
울아들 엄지 척~~ 혼자 4인분을 먹어버리더라구요~~
너무 맛있어도 아이가 너무 무리해서 먹어버리니 겁나네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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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가크면 반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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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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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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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묵은지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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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당근, 햄, 묵은지, 양파를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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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다진야채들을 중불에서 오일을 두르고 볶아줍니다~
수분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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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따끈한 밥에 소금과 복숭아효소를 넣고 살살 비벼주세요
이때 소금은고루고루 밥을 뒤집어가며 전체적으로 솔솔 뿌려주셔야합니다 안그럼 짠맛이 뭉쳐서 못먹습니다~
간은 절대 세게하심 안되요 묵은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나중에 충분히 간이 세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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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이제 밥과 볶은야채들을 섞어주세요~
그리고 물기를 살짝짜준 유부에 속을 안쪽부터 꼭꼭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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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속을 듬뿍넣어서 밀폐통에 넣어놨다가 울아들 학교서오믄 간식으로 줄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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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요렇게 접시에 담아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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