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속의 씨를 제거하고 깍뚝썰기하듯이 작게 썰어주세요. 당근은 초미니 깍뚝썰기로 감자도 작게 깍뚝썰기해주세요.
STEP 2/10
사과는 납작한 모양으로 취향것 썰어주시고 갈변현상을 막기위해 물에 설탕을 넣어 설탕물을 만들어주시고 사과를 퐁당 담가주세요. 이대로 마요네즈를 버무릴때까지 그대로 둡니다.
STEP 3/10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주시구요. ⑤ 오이와 당근은 좀 더 맛있게 하기위해, 간을 베이게 할꺼에요. 볼에 소금 2꼬집 넣고 10분정도 절여주신뒤에 키친타올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줄께요. 이 과정은 정 귀찮으시면 생략하셔도 되요.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 오이와 당근이 더 아작아작 식감도 훨씬 좋아지고 사라다를 만든 후 냉장고에 넣고 하루가 지나도 물기가 생기지 않아 좋아요.
STEP 4/10
삶아진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두시고, 크래미(게살)은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5/10
감자는 전자렌지사용이 가능한 볼에 감자와 물 5~6TS, 소금 2꼬집를 넣어 전자렌지에 약 7분정도 데워주시면 포슬하게 잘 익어요. 전자렌지에 꺼내주시면 따로 식혀놔주세요. 꼭 식힌다음에 사용하세요.
개인적으로 샐러드, 사라다를 사용할 때 저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봐요. 굉장히 고소하고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큰볼에 삶은계란 흰자와 크리미를 제외한 준비해둔 재료 전부 투하. 마요네즈 7TS와 설탕 1ts, 소금 약 두꼬집정도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어느정도 버무려 졌으면 그때 삶은 계란 흰자와 크래미를 넣어서 살살 버무려주세요. (처음부터 같이 넣으면 다 부서지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주는거랍니다.)
STEP 7/10
완전 잘 버무려 졌어요. 마지막은 간을 꼭 보시고 취향것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STEP 8/10
사과 반개를 사용하시고, 남은 사과 반개가 있으시잖아요. 저는 이렇게 데코로 활용해봤어요. 얇게 사과를 잘라서 꽃모양으로 만들어주시고 버무린 사라다를 푸짐하게 올려주시어요.
STEP 9/10
사실 이과정은 생략해도 되는대요. 저는 노른자가 사라다에 뒤섞여 버리면 지저분해서 싫더라구요. 위 사진처럼 사라다 위에 데코처럼 솔솔 뿌려주시면 깔끔하기도 하고 더 볼품도 있어지는 고급진 사라다가 완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