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된장국 만드는법
쌀쌀한 날씨라 국물이 있어야 밥 먹기 수월하죠. 오늘은 근대 넣고 간단하게 근대된장국 끓여봤어요. 근대 처음 먹어봤는데 이렇게 부드러웠었나요. 근대된장국 만들기도 쉽고 밥 말아먹고 가면 아침에 든든하답니다. 근대된장국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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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근대된장국에 주재료인 근대와 애호박 준비했고요. 멸치육수 내서 끓여주면 간단하게 근대된장국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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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근대는 처음 먹어봤는데요. 시금치보다 더 부드러운 게 맛있더라고요. 근대는 시금치와 비슷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어린이의 성장발육에도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 근대 자주 식탁에 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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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근대는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고요. 건새우 넣어주면 감칠맛도 나고 맛있어요. 그리고 대파는 두툼하게 썰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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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먼저 멸치육수를 내야겠죠. 냄비에 다시멸치와 다시마 넣어서 끓여줬어요. 황태머리 넣어주면 국물이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있으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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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끓어오르면 다시마 먼저 건져내고 좀 더 끓여주면 멸치육수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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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멸치육수에 소주,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살짝 넣어줬어요. 된장국은 처음부터 간을 강하게 하면 식었을 때 간 보면 더 짜거든요. 싱겁다 싶을 정도로 적게 넣어주세요. 저는 된장 두 수저 안되게 넣어줬어요. (나중에 다 끓었을 때 싱겁다 싶으면 된장으로 간해줘도 되거든요) 어린아이들 먹을 거면 고춧가루는 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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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대파 뺀 나머지 재료 다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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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근대 넣어주니까 따로 데치지 않아도 되고 국 끓이기 엄청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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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한소끔 끓으면 마지막으로 대파 넣고 끓여주면 끝. 조미료 넣을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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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이때 간 보고 싱겁다 싶으면 된장 더 넣어줘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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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근대된장국 완성. 근대는 처음 요리해보는데요. 엄청 요리하기 간편한 식재료네요. 맛도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들 먹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멸치육수에 건새우도 들어가서 감칠맛이 나는게 따로 조미료 넣을 필요가 없어요. 바쁜 아침에 밥 말아서 먹고 가면 든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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