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거리는 식감 그리고 촉촉한 필링속 고소한 호두. 그것이 바로 호두파이죠? 호두파이를 저는 어렸을적에는 많이 사먹지 못했던것 같아요. 건과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였지만 호두파이 한 조각 사먹으려면 그것도 은근 가격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제과제빵 배우면서 호두파이도 배웠거든요. 호두파이 만들기의 경우 올해부터 새로 추가 된 품목중 하나죠?연홀맘도 만들어볼까요?
그리고 이제 체쳐둔 밀가루 위에 버터를 놓고 스크래퍼 있지요? 그거로 사정없이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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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심녀 버터에 밀가루가 코팅된 느낌으로 도글동글 콩알같은 느낌이지요? 이 상태에서 가운데만 소로록 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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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이렇게 좀 전에 만들어둔 액체류를 부어서 반죽해주시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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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반죽해서 이렇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평편하게 호두파이 파이지 반죽을 펴서 휴지를 시켜주는데요 냉동실에서 10~15분 냉장실에서 30~40분 정도 휴지 시켜주시면된답니다. 반죽을 나중에 밀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신다고 보면되니까요. 이건 조금은 감이라고 할 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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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호두파이 만들기에 중요한 호두의 전처리를 할꺼예요. 오븐을 예열하는 동안 팬에 유산지를 깔고 5분정도 구워주면 바삭바삭 노릇노릇해진답니다.
그 다음 위에 유산지를 덮어서 거품을 제거해주는거죠. 이때 계란을 제대로 안풀어져도 안에 호두파이 색이 제각각이거든요. 거품이 난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잘 풀어주시고 거품은 유산지로 제거해주세요. 혹은 체반있지요? 거기에 한번 걸러주시는것도 좋아요. 알끈도 제거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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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이를 걷어내면 거품이 제거되지요? 요렇게 꼼수를 쓰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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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지를 시킨 반죽을 꺼내서 밀어주세요. 두께의 경우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것이 좋겠지요? 3mm정도의 두께로 미는것이 좋다고해요. 반죽을 밀어서 위에 덮어준다음에 사이드는 스크래퍼를 세워서 잘라주시면 쉽게 되어요. 아니면 밀대로 쭉 밀어서 해줘서 반죽이 똑 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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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사이드는 예쁘게 이렇게 꼬집어주시고 포크로 아래를 구멍내주세요 이 구멍을 안내주시면 반죽이 위로 뜰수도 있어요. 또한 너무 구멍내도 찢어질수도 있다는 한마디로 이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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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위에 호두를 넣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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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두었던 충전물있지요? 그것을 이제 호두위로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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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호두파이 만들기 준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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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상태의 호두파이를 구워줘야겠지요? 160~165도 정도로 예열을 우선 해주세요. 그 다음 이렇게 호두파이팬 넣어주세요. 이렇게 작은 호두파이팬 만들어주면 아마 반죽이랑 충전물이 남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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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죽을 밀대로 민다음에 동그랗게 반죽을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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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구짜리 머핀팬있지요? 그것을 활용하는거예요. 유산지를 길게잘라서 빠지기 쉽게 이렇게 아래에 놓고, 버터는 미리 발라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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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산지를 잘라서 넣어주면, 꺼낼 때 아주 편하거든요. 마찬가지로 반죽위에 호두를 넣고, 호두 다음에는 계란물을 넣어주시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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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에 마찬가지로 구워주시면 바삭한 호두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호두파이 만들기가 끝이랍니다. 솔직히 파이만들기 과정이 복잡하긴해요. 이러느니 사먹고 말겠지 하실수도 있지만, 이렇게 만들어내고 맛을 보고 나면 와우 이걸 내가 만들었단말야!? 하는 이 말이 그대로 나올꺼예요.
우선 해주셔야 할 일은 팬에 버터를 미리 발라주세요. 다른 이형제가 있다면 그걸로 발라주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