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고 몽글몽글 부드러운 계란찜!! 설겆이 부담없이 즐기는~ 계란찜 눌러 붙지 않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려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 보글보글 끓는 계란찜의 보드라운 유혹~~하지만 정작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쉽고도 귀찮은 계란찜~~냄비에, 뚝배기에 눌러 붙어 철수세미로 박박 요리할 때도 먹을 때도 행복하지만 설겆이만큼은 행복하지 않아서 괴로운 이오는 드디어 눌러 붙지않는 계란찜 완전 정복!!
3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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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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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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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돌리고 돌리면 잘게 다져지는 다지기로
쉽게 빠르게 파프리카와 양파를 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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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멸치 액젖으로 간을 맞추면 굳이 멸치 육수 낼 필요 없어서 더욱 간단하고 간도 맞출 수 있으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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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계란을 잘 섞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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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멸치 액젖이 들어갔어도 색깔은 참 곱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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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다진 야채들을 넣고 섞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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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이제 비법 공개요~~참기름을 1큰술 넣어주어요! 전혀 느끼하지 않고 더욱 고소한 계란찜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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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참기름을 계란 푼 물이 담길 만큼에 잘 발라 주어요~쿠킹할 때 버터 바르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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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새우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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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참기름 발라서 달군 냄비에 계란 물을 부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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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브로콜리 넣고 물을 부워주면서 부지런히 저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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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휘리릭 휘리릭 저어주면 몽글몽글 꽃처럼 피어오르는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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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새우와 부로콜리도 뚝배기에 옮겨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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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넉넉하게 계란찜을 뚝배기에 담았어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생기는데....이 국물 맛이 정말 맛나요~국 없어도 계란찜 하나면 뜨끈한 아침 식탁이 차려지네요
- 계란찜을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어 주는 참기름을 그냥 섞지 않고 쿠킹할 때 버터 바르듯이요~~계란 푼 물이 담기는 만큼 냄비 속을 잘 발라주면 설겆이도 짱 쉽고 더욱 맛나요!!
특히 멸치 액젖으로 간을 맞추면 굳이 멸치 육수 낼 필요 없어서 더욱 간단하고 간도 맞출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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