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하니 시원한 모듬전섞어찌개
명절 한번 치르고 나면, 명절내내 먹었던 음식 먹기기 곤란했던 분들에게 좋아요. 찌개의 양념이 칼칼하니 시원한 맛이 일품인 모듬전섞어찌개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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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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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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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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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무는 얇게, 호박은 도톰하고 납작하게 썰고, 표고버섯 2개와 양파는 채를 썰어주세요. 표고 두개는 칼집을 내 줍니다. 청홍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이 재료들 아니더라도 명절에 사용하고 남은 야채들을 넣고 끓이시면 되요. 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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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새우젓을 넣어주면 찌개의 감칠맛이 훨씬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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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물 5머그컵 정도를 넣고 다시마, 디포리, 바지락을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바지락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되고요, 넣어줌 찌개가 좀더 시원한 맛이 좋거든요. 끓으면 약 10분정도 중불에서 끓여주고 디포리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바지락은 따로 건져 둡니다. 바지락은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 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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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무와 양파를 밑에 깔고 호박과 모듬전을 넣어 주고, 양념을 얹어 줍니다. 바글바글 끓여주면서 양념을 풀어주세요. 그리고 청홍고추와 대파, 고명으로 올릴 표고버섯을 올려 한번 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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