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썰어놓은 묵은지를 모두 넣어주세요 위에서 양파는 제가 준비했다고 말씀드렸죠? ㅎㅎ 양파도 이 때 같이 넣어주었어요!
이 때, 모자란 간도 더해주셔야 하는데요. 간을 더해줄지 말지는 씻은 묵은지를 먹어보면 된다고 해요 만약 먹어봐서 묵은지가 싱거울경우에는 국간장을 추가해서 간을 맞춰주시면 되요! 저는 간이 맞는 것 같아 따로 국간장은 넣어주지 않았어요~
STEP 8/8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지막으로 설탕 1/2 큰숟갈을 넣어주세요. 바로 들기름에 이어 묵은지의 군내를 잡아 줄 비밀병기라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