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김칫국물과 물을 1:1비율로 넣고 매실즙과 식초, 소금으로 맛을 낸다. 조금 짠 듯하게 간을 해야 국수를 넣었을 때 싱겁지 않고 맛있다. 이 때 물 대신 다시국물을 넣어도 좋고 입맛에 따라 설탕을 조금 첨가해도 괜찮다.
오이소박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넣는다. 이때 미리 2-3시간 전 쯤 국수국물을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어 살얼음 얼려 먹으면 더욱 별미~
STEP 2/4
소면을 삶은 후 물기를 쫙 뺀다. 진간장을 넣어 가볍게 비벼서 밑간을 한다.
STEP 3/4
그릇에 밑간을 한 국수를 담고 배를 썰어넣고 삶은 계란도 담는다. 배는 없으면 패스~ 사과나 양파 등 취향껏 넣어도 좋다~
STEP 4/4
오이소박이 국물을 담고 참깨를 뿌린다 이 때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도 되지만 식초가 들어간 음식에는 가능하면 넣지 않고 참깨를 듬뿍 넣는 것으로 대신하면 맛이 훨씬 깔끔해서 좋다. 얼음을 동동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