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긴 두부요리~ 아게다시도후
두툼한 튀김옷 덕분에 두부 속의 수분은 그대로 남아있어요. 두부는 촉촉하고 튀김옷은 쫄깃하고, 진한 국물은 깊은 맛을 내주어 삼박자가 잘 맞는 음식입니다.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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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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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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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다른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두부는 체에 밭쳐둡니다. 두부 안의 수분을 제거하는게 아니라 겉에 묻은 물기만 제거하는 정도로 해줄꺼예요. 무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준 다음, 찬물에 흔들러서 면보에 걸러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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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두부를 6등분 한다음에 감자전분을 사방에 골고루 묻혀줍니다. 전분을 깔아둔 그릇에 올려 그대로 1분 정도 두면 두부에서 수분이 배어나와 전분을 촉촉하게 적셔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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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기름을 175℃정도로 달구어서 사방을 고르게 튀겨내주세요. 두부의 수분이 전분을 촉촉하게 적셔준 상태에서 이렇게 튀겨내면 표면이 바삭하면서도 쫄깃해져서 맛있는 아게다시도후를 즐길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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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냄비에 물과 국간장, 진간장, 맛술, 청주, 소금을 넣어서 불에 올려 끓여줍니다. 팔팔 끓으면 대파를 넣어서 다시 한번 끓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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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마지막에 실다시마를 넣어서 살짝만 끓여 불에서 내려주세요. 오른쪽 사진은 명주다시마라는 건데요, 명주다시마는 약간 길고 가늘게 찢어서 아게다시도후 위에 얹어줄꺼예요. 실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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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접시에 튀긴 두부를 담고 물기 뺀 간 무를 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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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만들어둔 뜨거운 국물을 부어주고, 위에 명주다시마와 실파를 얹어서 상에 내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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