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꼴뚜기는 미지근한 물에 20-30분 정도 담궜다가 물기를 털어내어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1큰술. 들기름 1큰술을 넣고 건꼴뚜기 1줌을 볶아줍니다.
STEP 4/5
후라이팬에 절여둔 꽈리고추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꽈리고추를 살살 눌러가며 무르도록 익혀냅니다. 꽈리고추가 물러지면 중간 간장을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꽈리고추가 속까지 잘 물러지면 멸치, 꼴뚜기를 넣고, 다진 마늘을 1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올리고당 혹은 물엿 1~2큰술. 후추 조금을 넣어 볶아내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STEP 5/5
더욱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셔도 좋아요. 거의다 볶아지면 다진 파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냄새가 진동하는 참기름과 깨를 넣고 살짝 볶아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