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소스 농도에서 생크림 1/2Cup을 넣어 주세요. 옆쪽으로 파스타 삶아 주시구요. 저는 굵은 딸리아띨레 준비했어요.
STEP 6/9
파스타와 함께 먹을 그릴드 쉬림프입니다. 팬에 몸통만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은 새우 (블랙 타이거 준비)를 놓고 소금, 후추 약간으로 밑간한 후 올리브 오일을 둘러 구워 주세요.
STEP 7/9
센불로 지글 지글 구워 갈 때 럼주를 살짝 뿌려 주었는데요. 없으면 생략하셔도 무방하고 화이트 와인으로 대체하셔도 괜찮아요. 럼 향이 살짝 도는게 새우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어요.
STEP 8/9
파스타가 거의 익어가면 포테이토 크리미 소스에 후추, 파마산 치즈를 취향껏 넣어 주세요. 이런 소스는 시간이 갈수록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에 늘 약간 묽게 만드셔야 하거든요. 파스타 삶은 물 조금씩 넣어 가면서 아주 부드러운 농도를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 1/2T 넣어 주세요. (생략 무방)
STEP 9/9
파스타는 봉투에 적힌 시간에서 1~2분 덜 삶아 주시구요. 소스에 넣고 잘 버무려서 소스가 충분히 베일 수 있도록 하시면 좋아요. 정말 고소하고 부드러운 포테이토 크리미 파스타 완성입니다. 소스를 넉넉하게 뿌려서 새우도 찍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