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을 먹기좋은 크기로 결대로 찢어서 준비하고 양파는 채썰어 놓고 고추도 가늘게 채를 썰어 놓아요~ 분량의 고추장 양념을 넣고 한꺼번에 섞어 놓습니다. 고추장 양념에 참치액 대신 동량의 간장을 넣어도 좋은데요. 참치액을 넣으면 약간 감칠맛나고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요.
STEP 2/3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부터 볶다가 투명하게 되면서 숨이 죽으면 버섯을 넣고 살짝 볶다가 고추장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가면서 볶아줍니다. 고추는 살짝만 익은 아삭한 맛을 좋아해서 제일 마지막에 넣어 아삭한맛을 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