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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요리] 크리스피치킨~
요즘 치킨한마리가격(?) 얼마인지 아세요 일년에 한번씩은 치킨값이 상승하는것 같은데..이젠 집에서 치킨한마리 시켜먹는것도 사실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 된것 같아요.. 울동네..두마리치킨이라 오는건..두마리 합쳐서 다른곳 한마리 양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 17,000-18,000원 사이인데.. 아이들은 워냑에 치킨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엄마가 만들어주는수밖에 없죠.. 그보다..울둘째..사진으로 가끔 보이는 귀여운 녀석..살짝 비만 기질이 보이구요.. 울큰아이는 아주 말라서..한명은 체중미달...한명은 과체중... 왜 이리도 공평하지 않은것인지.. 큰아이 학교에서 학원으로 해서 집에 오는 시간이.. 저녁먹고 학원을 가니 10시쯤 되는데요..그시간이면 아이들 움직이다보면 출출해지고..늦은시간 간식은 절대 안된다고 하는 엄마와는 달리..아빠에게 달려가 애교 한방으로 치킨을 사수하는 녀석들인지라..어쩔수 없이 밤이면 밤마다.. 뭐든 먹고 자다보니..이젠 버릇이 되어 버렸답니다. 체중미달인 큰아이 먹이자고 간식 먹다가는 울둘째.. 큰일 날것 같고.. 그래서 요즘 간식을 영양면에서도 문제가 없고..먹으면 든든하기도 하고.. 지방이라 칼로리는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런 울가족들 늦은밤..치킨 배달은 완전 적이 될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울집 냉동실에 항상 준비 되어 있는건 다름아닌..닭가슴살이랍니다~ 크리스피치킨
2인분 60분 이내 초급
햇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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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들이 먹는 콘푸레이크가 있고..가끔은 먹다 남은 콘푸레이크 이상하게도 조금 남게되면 먹지않고 굴러다니게 되죠.. 그런 콘푸레이크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해두었다가 크리스피치킨할때 사용하면 아주 고소한.. 크리스피치킨을 즐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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