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배추 겉절이 만들기
샤브샤브로 저녁을 먹고나니 배추가 조금 남았어요. 상태가 좋으면 쌈을 싸먹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려고 했는데, 빨리 먹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서 바로 겉절이 무쳤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부산 맘입니다. ^^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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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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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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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배추는 손질해서 약간의 굵은 소금에 절입니다. 바로 무쳐도 되지만, 너무 뻣뻣해서 숨을 살짝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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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굴도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체에 받쳐서 물기를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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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볼에 고춧가루 2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액젓 2큰술, 식초 2큰술 반, 설탕과 물엿을 1큰술씩 넣고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더 새콤하게 드실려면 식초와 설탕의 양을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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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배추가 숨이 죽으면 헹궈서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배추, 부추, 굴을 양념과 살살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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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접시에 담아 냅니다. 아삭하면서도 굴 때문에 시원하고, 새콤한 겉절이가 되었어요. 김장 김치가 익어서 조금 지겨워질때쯤, 이렇게 겉절이를 무쳐서 먹으면 또 입맛이 돌아오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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