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집에 있는 것으로 준비했어요. 어떤 버섯이라도 좋은데요. 전 표고버섯과 애느타리버섯, 그리고 새송이버섯을 준비했어요. 버섯은 밑동을 다듬어서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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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은 물에 굵은 소금을 넣고 버섯을 넣어서 2분 정도 데쳐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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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버섯은 찬 물에 헹궈서 식혀주고 물기를 살짝 짜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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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 무쳐줄 채소도 준비합니다. 깻잎과 오이는 꼭 들어가면 좋고요. 양배추도 같이 무쳐주면 아삭아삭 맛이 있어요. 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쪽 빼서 먹기 좋게 채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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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훈제오리 봉투를 뜯으면 이렇게 오리가 가지런히 먹기 좋게 잘라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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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를 불판에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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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쪽 빠지게 구워지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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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양념소스 미리 준비됐고 그리고 버섯과 채소들도 준비가 되었으면 무침양념소스에 채소와 버섯을 넣고 먹기 바로 직전에 무쳐주기 바로 즉석에서 무쳐서 오리고기와 함께 냅니다. 실제 식당에서도 오리고가 나오고 즉석에서 바로 일하시는 분이 그 자리에서 무쳐서 주시더라고요. 미리 무쳐두면 물 생겨서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