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호박죽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호박죽을 만들어 보았어요. 속이 좋지 않을땐 뭔가 먹기에도 부담스럽고해서 목넘김이 좋은 죽이 가장 좋겠다 싶어 위에 좋은 찹쌀가루와 호박을 조합해보았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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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호박을 통째로 넣어 삶는것보다 잘게 잘라 삶아주게 되면 빨리 무르게 되고 으깨기에도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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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호박이 푹~ 무르게 되면 매셔로 으깨줍니다. 매셔로 으깨면 주걱으로 으깨는것보다 좀더 편리하고 잘 으깨집니다. 도깨비 방망이 같은 믹서가 있으시면 그걸 이용하셔도 되는데 저는 약간 씹히는 질감이 좋더라구요. 핸드믹서로 갈아주게 되면 아주 고운 미음같은 상태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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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덩어리가 없게 잘 으깨주신후 준비해두신 찹쌀가루를 넣어줍니다. 찹쌀가루의 양은 호박죽의 농도를 봐가면서 천천히 조금씩 저어가며 넣어줍니다. 호박죽은 약불에서 끓여주셔야 눌지 않아요. 그리고 자주 저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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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호박죽이 끓는동안 약간의 새알심을 만들어 줍니다. 찹쌀가루 1/2컵정도의 분량에 밀가루 1큰술정도 넣어 반죽을 해줍니다. 멥쌀가루가 있으시면 밀가루대신 멥쌀가루를 넣으시면 됩니다. 찹쌀가루만 넣어 만들경우 나중에 다 퍼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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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새알심을 넣기전 소금과, 설탕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하신후 만들어 두신 새알심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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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새알심은 익게되면 위로 동동 떠오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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