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우튀김
가을의 별미는 새우라고 하지요. 찬바람이 부는 가을날 저녁, 보리새우의 등껍질을 살짝 벗겨서 입 안에 넣으면 입속에서 느끼는 작은 떨림, 그리고 소주 한 잔, 깊어가는 가을날 즐길 수 있는 새우의 최고의 맛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새우의 계절에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우튀김을 만들어 봅니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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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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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새우는 등껍질을 벗겨내고 꼬지를 이용하여 등쪽의 내장을 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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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새우머리는 살짝 잡아 눌어주면 내장이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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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등쪽과 머리의 내장을 빼낸 다음 흐르는 물에 한번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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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배쪽 부분에 칼집을 넣어야 휘어지지 않는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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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대추와 밤은 곱게 채를 썰어서 준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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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튀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얼음물과 달걀 흰자를 이용하여 튀김옷을 만듭니다. 얼음물이 준비가 안된다면 최대한의 찬물을 이용합니다.가급적 빠른 시간에 반죽을 하셔야 더욱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오래 저어주면 바삭한 맛이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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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곱게 채 썬 대추와 밤을 도마에 깔고 손질한 새우는 몸통에만 튀김옷을 입힌 다음 밤, 대추채에 올려 한번 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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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165도의 기름속에 조심스럽게 넣어주면 맛있는 새우튀김이 완성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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