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참치 초밥롤
캘리포니아롤 많이들 좋아하시죠! 하지만 사먹기에는 상당히 부담가는 메뉴기도 해요! 그래서 어쩌다 일식뷔페 가게 되면 항상 열심히 먹는 메뉴랍니당~~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구요~~ 전 특히 연어롤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참치로 롤을 만들어볼까해용~ 이름하야 참치 초밥롤 되겠습니당~~
3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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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맛살일 경우 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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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초절임무구매
-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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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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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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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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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스테이크소스 돈까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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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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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양파는 얇게 채썰어 물에 담궈 아린맛을 빼주시고요. 오이는 돌려깍기 해서 채썰어준비해주세요. 당근은 채썰어 기름에 살짝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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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고슬고슬한 밥에 배합초를 넣어서 주걱으로 자르듯이 잘 섞어주세요. 처음에는 진듯해도 밥알이 금방 배합초를 흡수한답니다. 맛살은 손으로 부셔주세요. 일반 맛살은 잘게 찢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시구요. 양파를 1큰술정도 되게 다져서 넣어주세요. 드레싱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신 다음 2큰술만 맛살에 넣고 버무려주세요. 나머지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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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모든 밑준비가 끝나면 참치조리에 들어가주세요. 참치는 조리전에 미리 냉장실이나 실온에 두어 해동하거나 바닷물과 같은 염도의 소금물에 담궈 해동시켜주세요. 해동할때는 칼질을 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해동 되면 된답니다. 해동한 참치에 허브맛 솔트를 골고루 뿌려서 밑간을 해준다음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참치의 사방 겉면만 살짝 익혀주시고 다시 냉동실에 넣어서 썰기 좋게 살짝 얼려주세요. 특급냉동을도 두시면 빨리 잘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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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참치를 얼리는 동안 롤을 준비해주세요. 김밥 싸듯이 밥을 김에 골고루 올려주시는데 위, 아래 1cm씩은 비워두시면 좋답니다. 한쪽은 속재료를 말아줄때 감사주기 편하구요. 다른 한쪽은 롤을 말아서 접시에 담아둘때 밥이 없어야 접시에 들러붙지 않아서 드시기 좋아요. 김을 뒤집어서 깻잎을 깔고 드레싱에 버무린 맛살, 오이, 당근을 올려주신다음 돌돌 말아주세요. 아참!! 김발에는 미리 랩을 사방으로 쌓아서 감싸주세요. 그러면 밥을 말기도 좋고 나중에 세척하기도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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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얼려둔 참치를 썰면 이런 모습이에요. 회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주서야 참치의 맛을 더 진하게 즐길수 있답니다. 전 5mm 두께로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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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밥이 없는 부분을 밑으로 가게 잘 맡춰준뒤 맨위에 겨자를 살짝 발라주세요. 그리고 겨자초절임 무를 그 위에 올려주세요. 참치와 무를 함께 먹으면 소화도 돕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참치회를 올려주신 다음 랩을 그 위에 덮어 돌돌 잘 감싸주시고 김발로 모양을 잡아주세요. 랩으로 말아진 채로 썰어주시고 접시에 담을때 랩을 벗겨서 담아주시면 된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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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접시에 브라운계열의 소스를 뿌려주세요. 간단한 데리야끼소스는 물(다싯물), 설탕, 간장, 정종을 1 : 1 : 1 : 1 비율로 끓여 반으로 졸아들면됩니다.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서 하면 좋지만 번거롭다 생각하신다면 돈까스 소스나 스테이크소스 같은 걸죽한 느낌의 소스를 사용하셔도 무방하답니다. 접시에 롤을 올리고 그 위에 양파채를 얹어주고 마지막으로 무순을 올려 마무리 참치 초밥롤 완성.
- - 참치는 등푸른 생선 중에서도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좋은 EPA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셀레늄 성분이 많은 건강식품. 특히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피부 탄력과 윤기를 주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다이어트식으로도 그만이랍니다.
- 참치는 근해에 잡히는 생선이 아니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수산시장에 가셔서 냉동상태의 참치를 접할 수 있답니다. 대형마트 에선 한뼘정도의 길이 의 참치 1토막이 만원선이구요. 수산시장에서는 4토막에 2만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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