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볼 쿠키
뎅글뎅글 귀여운 녹차볼쿠키. 버터대신 포도씨유 들어가서 갈끔하고 바샤삭 거리는 녹차볼쿠키에요. 정말 바샤삭이라는 어감이 제일 어울려요. 그릇에 담아놓고 하나씩 입에 넣으면 눈깔사탕 먹는것 같은 복고느낌이 몽글. 과정도 간단간단 하답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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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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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박력분을 볼에 체쳐 넣고 녹차가루와 아몬드가구를 체쳐 넣어주세요. 가루류를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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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설탕과 소금도 넣고 가루류와 휘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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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포도씨유와 우유를 넣고 주걱을 이용해 한덩이리로 뭉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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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한덩어리 반죽을 10~15g씩 나누어, 새알심처럼 동글동글 빚어주세요. 180'c의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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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굽고 완전히 식힌 녹차볼쿠키를 녹차슈가파우더를 묻혀주었어요. 녹차와 슈가파우더의 비율을 제멋대로 해서 (전 슈가파우더:녹차가루 = 1:2) 위생백에 넣고 쿠키를 넣고 흔들어 고루 묻혀주세요. 전 다 식히고 묻혔는데, 쿠키에 점점 가루가 스며들어요. 이유를 모르겠지만. 스스로 다 식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다 식지 않았다고 나름 결론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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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뎅글뎅글 쿠키를 담아 먹어보아요. 녹차가루만 묻히면 다소 씁쓸하겠지만, 슈가파우더와 함께 섞어묻히니 쿠키의 단맛과 어우려져 달콤한. 아몬드가루도 듬뿍들어가고 녹차가루는 너무 듬뿍들어간 모든지 듬뿍듬뿍 쿠키에요. 아몬드가루덕에 무지 고소하고 바샥바샥. 녹차의 향이 강해서 홍차보다는. 커피나 우유와 잘 어울리겠어요.
- 녹차가루는 10g이상은 넣지마세요. 엄청 씁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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