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님도 꼬막 삶은후 꼬막 입을 열려고 손으로 애쓰시다가 힘들어서 못먹겠다고 말씀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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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껍질째(1kg), 청주(1큰술)
후추가루(약간), 설탕(1/2큰술), 다진파흰부분(2큰술), 다진마늘(1/2큰술)
홍고추,풋고추(1개씩), 통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놓는다
후추가루(약간), 설탕(1/2큰술), 다진파흰부분(2큰술), 다진마늘(1/2큰술)
홍고추,풋고추(1개씩), 통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② 냄비에 꼬막이 자박하게 담길정도의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천일염(1큰술) + 청주(1큰술) + 꼬막을 넣고 한쪽으로 휘휘 저어(1분~1분30초)
꼬막 입이 벌어지면 바로 체에 쏟아 낸다.
좌우로 비틀어 껍질 한쪽을 분리한다
꼬막입이 하나라도 벌어지면 바로 건져내세요~
(살이 오동통통 꽉차고, 핏물이 살짝~ 보일정도가 가장 알맞게 익은정도예요~)
※ 꼬막살을 모두 떼어낸후 무칠경우, 멸치육수(2큰술)은 빼고,
나머지 양념장 비율도 조금씩 줄이세요~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티스픈으로 적당량 떠서 꼬막살위에 적당량 올려주면 끝~!
요즘 꼬막살이 제대로 통통하게 올라서 너무 맛있어요~
꼬막껍질속에 꽉~ 들어찬 쫄깃한 꼬막살이 너무 먹음직 스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