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생물 갈치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뒤 굵은소금 0.5T를 앞뒤로 골고루 뿌려 약 30 분간 절여 주었어요. 소금에 절여두면 살이 단단해져 구울 때 서지지 않아요. 절인 후 표면에 배어 나온 수분은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냅니다.
STEP 2/6
볼에 찹쌀가루 2T와 물 4~5T를 넣고 거품기로 덩어리 없이 잘 풀어줍니다.
STEP 3/6
수분을 제거한 생선에 찹쌀 반죽 믹스에 담가 앞뒤로 얇게 반죽 옷을 입혀주세요. 반죽이 너무 두껍게 묻으면 떡처럼 뭉칠 수 있으니 여분의 반죽을 가볍게 흘려보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6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팬에 겹치지 않게 나란히 올려줍니다. 불은 중강 불로 유지해 주세요. 찹쌀가루는 쉽게 탈 수 있으므로 자주 뒤집지 말고, 아랫면이 단단해지고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익힌 후 딱 한두 번만 뒤집어 줍니다.
STEP 5/6
앞뒤로 황금빛 갈색이 돌 때까지 바삭하게 구워내면 완벽한 생선구이 완성입니다.
반죽은 너무 묽지도 매트하지도 않게 흐르는 농도로 맞춰야 생선 표면에 얇고 바삭한 튀김옷이 완성됩니다.
STEP 6/6
한 입 베어 물면 찹쌀 옷의 콰삭하는 소리와 함께 속에서 흰 살 생선 특유의 달큼하고 부드러운 살점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데, 정말 다른 반찬이 필요 없더라고요. 담백하게 소금 간이 쏙 배어들어서 밥 한 숟가락에 가시 바른 살 크게 한 점 올려 먹으니 아침부터 행복 에너지가 가득 충전되는 기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