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끓인 팥죽에 새알이 몇 개 들었는지부터 확인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걸 보니 음식은 가끔 추억을 하나 둘 피어오르게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추워지면 자연스레 팥죽이 먹고 싶어지는 것도 아마 음식에 대한 기억 때문 아닐까요?
동지팥죽의 유래
동지는 24절기의 하나이며 밤이 가장 긴 날로 예로부터 작은설이라고 했다고 해요. 동지 팥죽을 먹으면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하는 것은 설날의 떡국을 먹으면 나이 한 살을 먹는 것과 유사한 의미로, 곧 설의 잔재이기도 하답니다.
동지 팥죽은 액이나 질병이 없어지고 잡귀가 근접하지 못하고 사라진다는 데서 비롯된 거라고 해요.
동지팥죽의 유래는 이 정도면 된 것 같으니 빨리 맛있는 팥죽 삶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따뜻한 엄마의 주방. 오하나키친 입니다.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를 공유하며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재료, 조리법, 맛과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