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마리네이드는 방울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후 올리브오일 소스에 재우는 토마토 요리입니다. 저는 방울토마토 대신 큰 토마토를 사용해 데치지 않고 껍질을 그대로 사용해 한 입 크기로 잘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깻잎이 없어 텃밭의 방아잎을 따다가 곱게 다져 넣고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재운 후 시원하게 만들어 먹으면 더운 날 먹기 좋은 샐러드입니다.
다진 방아잎을 넣고 올리브오일 6큰술, 레몬즙 2큰술, 식초 3큰술, 꿀 2큰술, 소금 1/2작은술을 섞은 소스를 붓고 고르게 버무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하루 정도 재워 두었다가 먹었습니다. 깻잎 대신 넣어 준 방아잎인데 하루 정도 재워 주었더니 방아 향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