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면서 닭가슴살을 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매번 삶아먹고 구워먹고만 하니까 슬슬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는 채소와 재료들을 섞어서 닭가슴살을 좀 더 맛있게, 질리지 않게 먹기 위해서 만들어본 닭가슴살채소완자 만들기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닭가슴살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또 건강도 챙기면서 맛도 같이 잡아서 일반적인 도시락 반찬이나 아이들 반찬으로도 참 좋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잘박하게 붓고
최대한 약불에서 천천히 달구고 있으세요.
그동안 완자 모양을 잡아줄건데요.
오늘은 손 말고 숟가락 두개로 모양을 잡아줬습니다.
잘섞어둔 닭고기반죽을 2/3숟갈 정도 떠주시고
다른 숟가락으로 모양을 잡아
달군 기름에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너무 크고 두꺼우면 익는데 오래 걸리고
속까지 열을 전달하는게 어려우니
한입크기보다 작게, 살짝 납작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속에도 열이 잘 전달되도록 꼭 뚜껑을 덮어주시고요.
최대한약불
굽는 시간은 참고만 하시고
STEP 10/12
최대한 약불에서 뚜껑을 덮은 채로
앞뒤로 약 4분씩 골고루 구워줍니다.
앞뒤로 4분씩 총 8분을 구워줬으면
잠시 키친타올을 깐 접시 위에 빼내서
2분간 기다려주세요.
최대한 약불
굽는 시간은 참고만 하시고 구움색을 보면서, 속을 갈라보고 구워주는 시간을 조절하세요.
STEP 11/12
2분후에 다시 초벌한 닭가슴살채소완자를
팬에 올리고 이번엔 약불에서
앞뒤로 2분간 총 4분간 골고루 구워주시면됩니다.
다 구워진건 다시 키친타올을 깐 접시 위에
꺼내주시면 기름기를 제거해서 훨씬 담백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두번 구워주면 속까지 거의 다 익는데요.
다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 잘라서 속을 보세요.
붉은기 없이 하얀색이고
속에서도 김이 나고 먹었을때 뜨거우면
확실하게 잘 익은겁니다.
STEP 12/12
완성~!
다 익은 닭가슴살채소완자는 그냥 드셔도 되고요.
생강이 들어가서 마요네즈와 데리야끼소스를
같이 뿌려드셔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