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담근 오이지는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였어요~
작년 늦게 담근 전통오이지가 남아있어서~
장마비 오기전에 여름김장 전통오이지 담갔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오이가 써지구요~
당연히 값도 비싸집니다.
전통오이지
소금오이지
전통오이지 담는방법 레시피
오이지오이 50개,
천일염 3컵
물 4리터
오이지 오이 깨긋이 씻어서
꽃잎도 띠고
줄기도 짧게 잘라요
소금물 팔팔 끓여서 오이를 튀어내요~
오이 넣고 뒤집고 꺼내면 됩니다.
요 과정은 하면 좋고
안해도 상관은 없어요~
오이지 담굴 통에 차곡 차곡 담고
통이 아주 커서 오이지오이 50개가 충분히 들어갑니다.
이번 오이지 오이는 조금 길어요~
소금물 팔팔 끓여서
소금물을 오이에 부어줍니다.
위에 스테인레스 쟁반 하나 얹어서 부어도 되구요~
뜨거우니 튀지않게 살살 조금씩 부어줍니다.
지금은 물이 오이위로 올라오지않아요~
긴 접시 두개 올리고
무거운 걸로 눌러줍니다.
몇시간이 지나면 오이위로 물이 다 올라옵니다.
누름판 까지 얹고 무거운 걸로 눌러줘요~
완전히 식으면 대접 같은거 하나 얹고 뚜껑 덮어서
베란다에 둡니다.
물애 접시위로 다 올라왔어요
오이지가 소금물에 잠겨야 상하지않아요~
하루만 지나도 색이 많이 노래집니다.
이제는 누름판만 잘 눌러 두면 됩니다.
일주일 지났어요~
살짝 하얀꽃이 필려고 합니다.
요건~ 나쁜게 아니예요
잘 숙성되고 있다는 겁니다.
어릴적~
엄마가 오이지독에서 오이 꺼내 오라면
요 하안게 묻는게 싫어서 엄청 싫어했었더라죠~ㅎ
오이지 물은 다 따라내고
통에 오이지만 담고
오이지물 팔팔 끓여서
떠오르는 불순물은 건져내고
식혀서 윗물만 부어줍니다.
오이지 잠길정도만~
오이지 물 다시 끓여부은지 12일 지났어요~
전통오이지 담군지 18일 후
아주 노랗게 잘 숙성되었어요~
두고 먹을 거는
오이지 물까지 담아서 김냉에 보관하고
금방 먹을거는
오이지만 건져서 물엿이나 올리고당 뿌려서 넣어두면
짠물이 빠져나와 오이지 먹기 좋아요~
소금오이지 전통오이지완성~
울엄마의 표현을 빌리면
이제 비 많이 와도 돼~ㅎ
여름반찬으로 그만인 오이지입니다.
오이지 무쳐먹고, 오이지 냉국으로 물에 띄워 먹고
감자삶은 거 먹을 때 쪽쪽 찢어서 함께 먹으면
소금 안찍어도 짭쪼름하니 목도 안메이고 그만이라죠~
전통오이지담기 전통오이지 담그는법
더 늦기전에 지금 오이지 담아야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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